안녕하세요, Aktie입니다.
오늘은 퀀터스를 이용하면서, 실제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퀀터스는 국내 및 해외 퀀트투자 사이트 중 하나로, 퀀트 데이터를 통해 자동매매 및 포트를 만들어주는 사이트입니다.
오늘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편을 통해 실제사용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약 2분기(6개월)를 사용해 보았으며, 저의 전략이 과적화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CARG65%, MDD 30%의 전략으로 최종 수익률 -20%을 손해보며, 퀀터스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패키지 상품 전에는 구독권과 실전 투자권을 따로따로 구매하여야 했기 때문에 퀀터스를 이용해, 자동매매 투자를 하시려면 은근 가격대가 나가 부담이 있을 수 있었으나, 패키지 상품이 나와 제일 싼 베이직 1년권 229,000원 ~ 제일 비싼 프리미엄 패키지 1년 599,000원까지의 가격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 투자권을 보시면 베이직의 경우 4,000만 원 이하 ~ 프리미엄 경우 금액 제한 없음이라는 걸 보실 수 있는데, 다른 사이트는 실전 투자 금액에 따라 상품을 나눠놓지 않았는데, 퀀터스는 나눠놓았더라고요. 이게 저에게는 조금 불합리적인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인 의견일수도있지만, 한국투자증권 MTS는 정말 정말 쓰기 어려웠습니다. 키움증권이나 나움증권, 미래에셋증권을 주로 쓰는 저로써는 정말 불편하기도 정말 불편한 어플이더라고요.
특히 주식을 오래한 사람으로서, 한국투자증권의 먹통을 가끔 보았기 때문에 손이 가질 않았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에,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적화 전략이지는 잘 모르겠지만, 2분기 좋은 수익률을 보여줘서 3분기~4분기 11월의 기적을 믿고 전략에 비중을 실어 투자를 하였습니다. 소형주 위주의 매매였기에 중국주식들이 포트에 많이 분포되어 있었고,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저의 소형주 전략은 -20%을 맞게 되어버렸습니다.
분명 제 전략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려드리지만, 젠포트와 비교하여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였기에 퀀터스는 더 이상 쓰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실제후기를 올려봅니다.
어느 사이트를 이용하시든, 전략에 있어 충분한 검증을 하신 후 본격적인 금액을 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100%이며, 퀀터스가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는 아닙니다.
[퀀터스] 실전 투자 후기 - 2024년 2분기 수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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