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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tie입니다.

AI가 발전하고 있는 현재 요즘의 뜨거운 감자는 당연히 AI기술과 에너지 관련인데요, AI의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전력량은 현재보다 10~30배 정도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VPP, 해상풍력, 연료전지, SOFC 부문에서 미래 전망이 좋은 SK이터닉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이터닉스 기업 소개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하여 2024년 03월부터 상장한 기업인데요. SK이터닉스는 태양광, 육상풍력, ESS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기반하에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중이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전력 중개, 연료전지, 해상풍력 등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경경제

 

최근에 수주한 신안 우이 해상풍력 단지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인데요, 한화건설과 협력하는 프로젝트인데, 이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명확한 수익구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료전지 사업도 확장속도가 빠른데요. 최근에는 미국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 본격 발을 뗀 만큼 견고한 실적으로 시장 기대감에 부응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 한경]

 

인적분할과 물적분할 차이

출처 : 전국투자자협의회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하였다고 하였는데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인적분할, 물적분할의 차이점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인적분할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가 기존법인인 A주식과 신설법인 B주식을 지분율대로 모두 갖게 되는 모습을 말합니다. ‘수평적 분할’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없다는 점은 기업 쪽에 유리한 측면이며, 주주들도 대체로 물적분할보다 인적분할 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적분할

기존 A회사가 사업부문을 떼어낸 B회사의 주식을 100% 소유하는 구조의 분할을 물적분할이라고 합니다. 기존 주주가 주주가 되는 인적분할과 달리 기존 법인이 주주가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수직적 분할’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SK이터닉스 주가

  • 시가총액 : 6,831억
  • 상장일 : 2024년 3월 29일

 

차트만 봤을 때 주관적으로 N자 파동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차트인데요, 현재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기준으로 전주에 물량을 모으고, 한주를 쉬고 있는 차트로 판단이 됩니다.

 

※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SK이터닉스 호재

 

1.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원자력안전위, 차세대 원전 안전 책임질 전문인력 양성 위한 산학연 MOU 체결

www.hankyung.com

 

2. 'AI·전기차' 뜨는 건 죄다 전기 먹는 하마…'전력 인프라 산업' 터졌다

 

'AI·전기차' 뜨는 건 죄다 전기 먹는 하마…'전력 인프라 산업' 터졌다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인한 전 세계 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기기·전선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AI 시장 개화와 더불어 전기차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www.news1.kr

 

위 기사들을 보면, AI, 그리고 전기차 차세대 기술에는 전력의 소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앞으로 필요한 전력은 2~3배가 아닌 10배 이상으로 예측하는 가운데에 시장에서는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에 대한 부족하다는 생각이 급격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 사업 부문은 태양광, 연료전지(SOFC), 풍력발전(해상, 육상)입니다.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를 확보한 기업으로 AI시대에 발맞춰 SK이터닉스의 미래 전망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넥스테라 에너지 주가

넥스테라 에너지 주가

 

넥스테라 에너지는 뉴욕스톡에 상장된 전기, 유틸리티 회사로서 전기 관련주 흐름을 보기 위해 참고하려고 하는데요 2024년 3월 1일 저점을 시작하여 주가가 현재 계속 우상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데로 AI 관련주 다음은 전기, 유틸리티로 넘어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요. 세계적으로 에너지 관심이 커지고 있으니 SK이터닉스 주식 또한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K이터닉스 실적 추정

SK이터닉스 실적 추정

 

SK이터닉스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해상풍력 진출 및 연료전지 사업모델 다각화, 미국 ESS 시장 진출, 전력 거래 사업 활성화 등 많은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

 

연료전지 앞세운 SK이터닉스, 전문성 강화로 상승곡선 그릴까

 

연료전지 앞세운 SK이터닉스, 전문성 강화로 상승곡선 그릴까

월간수소경제 = 이상현 기자 | SK이터닉스가 SK디앤디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넘겨받으며 수소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착공을 비롯해 해상풍력사업에도 손을 뻗는다. SK

www.h2news.kr

 

 

먼저 올해 390MW 규모의 신안우이 풍력발전 착공에 돌입을 시작으로 상업운전 중인 제주 가시리, 울진 풍력을 포함해 323MW 육상 풍력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SK디앤디에서는 진도산월태양광발전 주식회사 외 13개사의 지분을 이터닉스에 양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 2024년은 그동안 준비해 왔던 연료전지, 육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화되는 시기고 2025년은 최대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지금까지 그다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드디어 재평가받을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무리

2023년엔 SK디앤디에서 버리는 분야였지만, 현재는 인적분할을 하여, SK이터닉스는 다이아몬드로 가공중에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전기, 유틸리티 분야에서 글로벌적으로 크게 될 회사라고 생각이 들고, 현재 ESS부문은 미국에서 영업 중이니 곧 큰 영업이익을 얻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2025년 약 4370억이라는 실적을 예상하고 있기에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고 개인적인 판단을 하게 되어 이렇게 SK디앤디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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